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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 텍사스배달 앱에 H-E-B 나우 서비스 추가... "텍사스의 모든 것을 한 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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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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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유일한 주문형 배달 앱 '페이버 딜리버리(Favor Delivery)'가 모기업이자 텍사스의 사랑받는 식료품 소매업체인 H-E-B와 협력하여 새로운 식료품 상품 서비스인 'H-E-B 나우(H-E-B Now)'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페이버 앱에서 독점적으로 이용 가능한 H-E-B 나우는 바쁜 개인과 가정의 긴급한 식료품 구매 필요를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E-B 나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과일과 채소, 우유와 달걀, 식료품, 델리와 조리식품, 육류와 해산물, 일상용품, 건강 및 미용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검색하고 주문할 수 있다.

 

레시피에 필요한 재료를 깜빡했거나 주중에 신선 식품과 식료품을 보충해야 할 때, 페이버 고객들은 H-E-B 나우를 통해 최대 15개 품목을 45분 이내에 배달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25달러 이상 주문 시 배달료와 서비스 요금이 무료다.

 

텍사스 주민들은 페이버 앱의 새로운 'H-E-B' 탭에서 H-E-B 나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H-E-B 맥주 & 와인, H-E-B의 꽃 배달 서비스인 블룸스, H-E-B 스시야, 트루 텍사스 BBQ 등 다른 H-E-B 인기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페이버는 이번 H-E-B 나우 출시와 함께 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올 인 페이버(All in Favor)'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대행사 프리처(Preacher)와 협력하여 제작한 이 캠페인은 빠르게 말하는 텍사스인이 일상적인 순간에 등장해 30초 만에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풍부한 품목들을 소개하는 유쾌한 광고들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버의 브랜드 및 크리에이티브 수석 이사인 크리스 로그는 "이 새로운 서비스는 텍사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료품 소매업체인 H-E-B에서 긴급한 식료품 구매를 빠르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고향 주 전역에 텍사스 특유의 환대를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페이버는 2013년 오스틴에서 설립되어 현재 텍사스 전역 400개 이상의 도시에서 10만 명 이상의 러너(배달원)들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2018년 H-E-B에 인수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이번 H-E-B 나우 서비스 출시로 텍사스인들의 일상에 더욱 깊이 스며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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