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고객 맞춤 서비스와 셀러 지원으로 e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

몰입

2024.07.03

추천 0

11번가가 고객과 셀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간편식, 트렌드 패션, 리빙 등 신규 버티컬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분화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알뜰 소비자를 위해 '9900원샵'과 '임박마켓'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터테인먼트형 서비스도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11키티즈', '십일또', '플레이' 등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 서비스는 오픈 3개월 만에 누적 시청수 1,600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셀러 지원에도 주력하고 있다. 'AI 셀링코치'로 최적의 판매 정보를 제공하고, '오리지널 셀러' 프로그램으로 독자 브랜드 제품 판매자를 지원하고 있다. '슈팅셀러' 서비스를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셀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11번가 홍창영 고객중심경영담당은 "고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e커머스의 본원적 가치를 강화하는데 집중한 결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치열한 e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 고객 맞춤 서비스와 셀러 지원으로 e커머스 플랫폼 경쟁력 강화

댓글

마켓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