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츠데일 듀오 스파클 그루밍 프랜차이즈 3개 매장 계약
애리조나주 기반 반려견 미용 프랜차이즈 기업 스파클 그루밍(Sparkle Grooming Corp.)이 스코츠데일 출신 사업가 듀오와 3개 매장 계약을 체결했다. 수잔 줄리아와 브레이든 개즐레이가 그 주인공으로, 첫 매장은 올해 말 스코츠데일 중심가 북쪽에 문을 열 예정이다.
수잔 줄리아는 "평생 동물 건강 분야에서 일해왔는데, 스파클의 독특하고 새로운 경험에 첫눈에 반했다"며 "고객으로 시작해 이제는 프랜차이즈 운영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코츠데일에서 우리 두 마리 강아지를 정기적으로 맡길 만한 좋은 미용사를 찾기 어려웠다"며 "스파클의 높은 관리 기준, 단순함, 서비스 가치는 현대 반려견 보호자들이 갈망하는 바로 그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강아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목욕이 필수입니다
프로 포커 선수인 사업 파트너 브레이든 개즐레이는 "스파클의 경험 많은 팀, 혁신적인 멤버십 모델, 그리고 분산된 반려동물 관리 산업의 트렌드를 고려할 때 이는 안전한 투자"라고 평가했다.
스파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OO인 조 애플리는 "수잔과 브레이든 같은 프랜차이즈 운영자들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은 단순한 성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그들은 스파클의 핵심 가치인 탁월한 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중심을 체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파클은 2023년 10월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첫 매장을 열었다. 컨셉이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4월부터 프랜차이즈 확장에 나섰고, 현재 총 56개의 라이선스가 개발 중이다.
스파클 그루밍은 2022년 설립됐으며, 일상적인 반려동물 관리와 소매, 사회 서비스를 결합한 웰니스 중심의 반려견 미용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멤버십 기반의 신속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더십 팀과 투자자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들을 탄생시키고 성장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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