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사이 땀 해결하는 '숨겨진 5개 발가락 양말' 출시

 세실(Cecile)이 '발가락 산뜻 양말(크루 길이)'을 6월 28일부터 판매 시작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양말이지만 안쪽은 5개 발가락 구조로 되어 있어 발가락 사이의 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제품이다.

 세실은 지난해 메시 소재의 짧은 길이 '숨겨진 5개 발가락' 양말(SP-721)을 출시해 "겉모습은 일반 양말이지만 내부는 5개 발가락 양말로 편안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고객 요청에 부응하여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면 혼합 소재의 크루 길이 양말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5개 발가락 양말을 신는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꺼려하는 이들과 발가락 사이의 땀과 냄새를 줄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된다. 

사이즈는 23~25cm 외에도 25~27cm도 준비되어 있어 남성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양말이지만 안쪽은 5개 발가락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발가락 사이의 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면 혼합 소재로 사계절 착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로 제공된다. 소재는 면, 아크릴, 기타로 일본 생산이다. 

세실의 담당 MD는 "발가락과 발가락이 붙지 않는 산뜻한 착용감은 중독성이 있다. 땀을 줄일 수 있어 냄새도 억제되므로 발 냄새로 고민하는 분들이나 직장용으로도 추천한다. "이라고 말했다.

https://www.cecile.co.jp/detail/SP-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