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미스 디올'의 새로운 크리에이션 선보여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은 2024-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미스 디올(Miss Dior)'의 새로운 크리에이션을 공개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Maria Grazia Chiuri)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이 아름다움을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포착하려고 했다. 직접적인 재해석 없이도,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색조는 '미스 디올'에서 발산되는 새롭게 발견된 자유를 구현한다.

'미스 디올'은 1967년 마크 보앙(Marc Bohan)과 필립 지블레(Philippe Guibourge)가 선 menciptakan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이다.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미스 디올' 로고는 두 시대, 두 세대, 두 패션 세계의 교차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시선을 사로잡는 그래피티는 티셔츠, 재킷, 스카프, '워크앤디올(Walk'n'Dior)' 스니커즈, 그리고 아이코닉한 '디올 북 토트(Dior Book Tote)'에 대담하게 장식되었다.

매혹적인 코드로 재해석된 로고는 버킷햇, 클러치백뿐만 아니라 기능적이면서도 장식적인 메탈릭 디테일이 특징인 다양한 아이템에도 등장하여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미스 디올' 슈즈, 주얼리, 벨트, 아이웨어 또한 이 상징적인 로고로 더욱 돋보인다.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위한 이 매혹적인 크리에이션은 전국 디올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