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터 토끼', 한국 좋아하는 여성들 사이에 인기 폭발 신상

어패럴 사업을 전개하는 휴먼포럼이 운영하는 어패럴 브랜드 '스핀스(SPINNS)'가 인기 캐릭터 '에스터 버니(Esther Bunny)'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한다.

에스터 버니의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살리면서 색감과 디자인에 차분한 톤을 가미한 성인 여성을 위한 귀여운 7종의 라인업을 기획했다. 또한 트레카 케이스와 대용량 가방 등 '덕질'을 더욱 귀엽게 즐길 수 있는 라인업도 출시한다.

＼ カワイすぎる・・・🫶🏻🎀🎶.ᐟ.ᐟ.ᐟ ／

「Esther Bunny」とSPINNSの
コラボーションアイテムが発売決定⋆౨ৎﾟ⟡.

エスターバニーの愛らしさをそのままに
色味やデザインに落ち着いたトーンを取り入れた大人っぽカワイイ全7種類のラインナップ🐰♩

▼詳しくはコチラhttps://t.co/PbBbEKHKNt pic.twitter.com/qarqXsddDh

— SPINNS (@spinns_com) July 23, 2024

 8월 2일부터 스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8월 10일부터는 스핀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에스터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에스터 김이 디자인한 토끼 캐릭터로, 팝하고 키치한 감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10대를 도쿄에서 보낸 에스터 김의 독특한 경험과 감성이 에스터버니 캐릭터에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핀스는 'ATTITUDE MAKES STYLE!'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일본 의류 브랜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스핀스만의 개성을 담은 스타일을 추구한다. 스핀스는 독자적인 스타일을 담은 오리지널 상품을 비롯해 신상품부터 중고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문화를 믹스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