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 크레오 유모차 2024 JPMA 혁신 어워드 최종 후보 선정
미마 USA가 자사의 크레오(creo) 유모차가 2024 JPMA 혁신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JPMA 혁신 어워드는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유아 및 아동용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미마 크레오 유모차는 친환경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이 유모차는 현대 가족의 요구에 맞춰 설계됐으며,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환경 영향을 줄이면서도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미마 측은 크레오 유모차가 일반 유모차보다 탄소 발자국이 25% 더 작다고 밝혔다.
크레오 유모차의 주요 특징으로는 카시트 어댑터, 유아용 침대 옵션, 완전 리클라이닝 시트 위치 등이 있어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PF 50+ 보호 기능이 있는 대형 캐노피로 어린이를 햇빛과 악천후로부터 보호하며, 자동 접힘 기능으로 보관과 운반이 용이하다.
JPMA 전무이사인 리사 트로프는 "올해의 결선 진출자들은 유아 및 아동용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으며, 이는 부모의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안심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PMA 혁신 어워드 수상자는 미디어, 소매 및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1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또한 '부모 추천', '편집자 추천', '최고상', '검증된 제품상' 등 4개의 추가 최고상도 발표될 예정이다.
'부모 추천' 상 투표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JPMA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미마 크레오 유모차도 후보 목록에 포함돼 있다.
최종 수상자는 2024년 10월 13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Prego Expo에서 발표된다. 2024년 '편집자 추천' 상은 BabyCenter와 What to Expect 브랜드를 포함하는 Everyday Health Group Pregnancy & Parenting에서 후원한다.
JPMA 혁신 어워드는 1989년에 시작돼 유아 및 아동용 제품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회다. JPMA는 북미 지역 산전에서 미취학 아동용 제품의 95%를 차지하는 회원사들의 품질과 안전을 대변하는 단체로, 안전 옹호와 회원 지원, 유아용 제품 정보 및 교육 제공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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