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젤스 팜, 사슴고기 스낵 스틱 3종 출시
마샬필드(위스콘신주), 수제 소량 생산 고품질 육류 스낵의 선두주자인 웬젤스 팜이 사슴고기 스낵 스틱을 3가지 맛으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웬젤스 팜은 오리지널, 데리야키, 할라페뇨 체다 등 3가지 맛의 사슴고기 스낵 스틱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모두 풀을 먹여 키운 사슴고기로 만들어졌으며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고단백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크 비스 웬젤스 팜 사장은 "새로운 사슴고기 스낵 스틱 라인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제품의 포장은 기존 주력 제품들의 요소를 살리면서도 더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사슴고기 스낵 스틱은 1.5온스(약 42.5g) 단일 서빙 패키지로 출시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49달러다. 세 가지 맛의 사슴고기 스낵 스틱은 가까운 편의점이나 웬젤스 팜 공식 웹사이트(www.wenzelsfarm.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웬젤스 팜은 현재 14종의 맛있는 소고기 스낵 스틱과 5종의 육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최상급 고기를 사용해 소량으로 제조되며, 완벽한 양념과 자연 경목 훈연 과정을 거친다. 이는 1949년 웬젤 가문이 처음 고품질 육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래 지켜온 전통이다.
웬젤스 팜의 전체 제품 라인은 공식 웹사이트(www.wenzels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낙농업의 중심지에 자리 잡은 웬젤스 팜은 브랜드가 시작된 가족 농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고품질의 수제 소량 생산 육류 스낵과 제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업체다. 웬젤스 팜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족 레시피를 사용해 1949년부터 품질 높은 위스콘신 육류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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