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8월 거래 중개 수수료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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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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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선두주자 번개장터, 수익성 개선 위한 새로운 정책 발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오는 8월부터 거래 중개 수수료를 도입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과 플랫폼 품질 향상을 위한 조치로, 업계에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번개장터는 2024년 8월 1일부터 새로운 수수료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구체적인 요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정책은 대부분의 거래에 적용되지만, 일부 예외 항목이 존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번개장터 측은 "그동안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어 온 플랫폼의 수익 구조 개선이 시급했다"며, "이번 수수료 도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수수료 수입은 사기 예방 시스템 강화, 사용자 경험 개선,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전액 투자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번개케어'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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