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넷 데이비스 마음 몸 영혼 조화 위한 '목적 있는 치유' 서비스 시작
옥스퍼드(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 수상 경력 작가이자 영적 조언자인 나넷 데이비스가 설립한 '목적 있는 치유'(Purposeful Healing)가 전인적 치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목적 있는 치유'는 마음, 몸, 영혼의 조화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크라 균형 잡기, 레이키 에너지 치유, 영적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트라우마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정서적, 정신적, 영적 웰빙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비스는 "치유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다"라며 "우리 서비스는 고객들이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교회에서 받은 상처, 또는 인생의 정서적 부담 등 근본적인 원인으로부터 치유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데이비스는 '#StraightofftheDome'이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이 작품에는 여러 공동 저자들의 치유에 대한 시적 증언이 담겨 있으며, 표면적인 치유를 넘어 가장 깊은 수준의 치유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목적 있는 치유'는 현재 새로운 고객을 받고 있다. 데이비스는 치유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의 조화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정신적 명료함, 감정의 균형,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고객 스테파니 M은 "처음에는 영적 조언자를 만나는 것이 불편했지만, 나넷과의 상담을 통해 큰 자유를 느꼈다"며 "첫 세션 후 바로 다음 예약을 잡았다"고 testimonial을 남겼다.
'목적 있는 치유'는 대면, 온라인, 전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데이비스는 "나는 목적을 가지고 내 목적대로 살고 있다"며 타인을 돕는 일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더 자세한 정보나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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