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 베카리아, 미국 시장 SEO 전략 위해 시드 에이전시와 협력

이탈리아의 대표 패션 브랜드인 루이사 베카리아가 국제 검색엔진 최적화(SEO) 프로젝트를 위해 시드 에이전시와 협력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루이사 베카리아는 밀라노의 세련된 감각과 시칠리아의 우아함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디지털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드는 SEO, 전환율 최적화(CRO), 웹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로, 루이사 베카리아의 디지털 존재감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미국 시장 확장에 전략적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루이사 베카리아의 루나 보나코르시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는 "시드는 패션 분야에서의 업계 전문성과 입증된 성공 사례로 인해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첫 미팅부터 그들의 분석적 접근법과 우리의 특정 요구에 맞춘 프로젝트 설계 능력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시드의 디에고 스트라메찌 공동 창업자 겸 영업·마케팅 책임자는 "우리 팀은 패션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외국 시장, 특히 미국 시장의 독특한 역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적화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가 매우 흥미롭다"며 "루이사 베카리아의 역동적인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밀라노에 본사를 둔 시드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패션 산업 관련 광범위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루이사 베카리아와 베르사체 같은 유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루이사 베카리아는 미국 시장에서의 디지털 존재감을 높이고 검색 엔진 순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드의 전문성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