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파이널리 올 내추럴', 온라인 스토어 공식 오픈
창업자 아리엘 비블레카, “안전하고 천연적인 스킨케어 제품 제공 위해 직접 브랜드 설립”
[우드랜드(캘리포니아) ] 아리엘 비블레카가 설립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업체 '파이널리 올 내추럴'이 지난달 31일 온라인 스토어 공식 오픈을 발표했다.
이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피부와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의 창업자인 아리엘 비블레카는 안전하고 천연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은 후 직접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대부분의 자연주의 및 상업용 스킨케어 브랜드에 유해한 화학 물질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나서서 천연 원료와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한 것이다.
비블레카는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단순히 효과적이고 천연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자신의 피부와 전반적인 건강을 위해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힘을 실어주는 데 전념한다는 점에서 다른 스킨케어 브랜드와 차별화된다"며 "우리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몸에 넣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공식 오픈과 함께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고 지속 가능성을 장려하는 비영리 단체인 '클린허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모든 판매액의 일정 비율을 클린허브의 활동 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무료로 제공되는 스킨케어 제품 라벨 분석 서비스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킨케어 제품에 표시된 긴 성분 목록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고객들은 스킨케어 제품 라벨 사진을 업로드하기만 하면 되며, 파이널리 올 내추럴 팀이 성분을 자세히 분석해 잠재적으로 유해하거나 독성이 있는 물질을 강조하여 알려준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클렌저, 세럼, 비어드 오일, 스캘프 오일 등 다양한 스킨케어 니즈를 위한 제품들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유기농, 식물성, 윤리적으로 공급된 재료로 만들어진다. 또한 모든 제품에 유해 화학 물질, 인공 향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은 전반적인 품질과 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이널리 올 내추럴과 제품, 무료 스킨케어 제품 라벨 분석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finallyallnatural.com/about-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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