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Okra, 흑인 요리·문화·상업 기념하는 첫 컨퍼런스 개최
EatOkra가 흑인 요리, 커뮤니티, 상업을 기념하는 첫 번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Culinary Creatives Conference'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EatOkra는 전국의 흑인 요리를 홍보하는 수상 경력의 앱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의 요리 유산과 혁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EatOkra의 공동 창립자이자 COO인 Janique Edwards는 "지난 4년간 우리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보조금 제공, 자본 접근성 향상, 중요 자원 공급 등을 통해 이들 사업체를 강화해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이러한 노력을 종합하여 우리의 디지털 노력에 실제적인 차원을 더하고 성장과 혁신을 위한 종합적인 플랫폼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2024년 James Beard Foundation 수상자인 KJ Kearney가 진행하며, 수상 경력의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운영자인 Melba Wilson이 이끄는 패널 토론도 열린다.
PEPSI® Dig In이 컨퍼런스 파트너로 참여해 현지 레스토랑 운영자들을 위한 여러 활성화 프로그램과 VIP 라운지를 제공한다.
EatOkra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Anthony Edwards, Jr.는 "Culinary Creatives Conference라는 이름은 우리 미션의 본질을 담고 있으며, 아프리카계 디아스포라의 회복력, 독창성, 요리 기술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Creatives Connect'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어지는 'Culinary Conversations & Commune'으로 구성된다. 75개 이상의 식음료 전시업체와 뉴욕 지역의 흑인 소유 레스토랑들이 참여하며, 흑인 소유의 맥주, 와인, 주류 브랜드 시음회도 열린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이며, VIP 티켓은 75달러, 일반 티켓은 35달러다.
EatOkra는 2016년 Anthony와 Janique Edwards 부부가 설립한 이래, 현재 약 60만 다운로드와 전국 1만 8천개 이상의 레스토랑 정보를 보유한 중요한 커뮤니티 자원으로 성장했다. 이 플랫폼은 2021 Apple App Store Developer Award, 2024 BTA Awards "App of the Year"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Uber Eats와 협력하여 흑인 소유 레스토랑에 1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 커뮤니티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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