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포르노(PizzaForno), 피자 자판기 시장 장악

 북미 최초의 자동화 피자 가게인 피자포르노(PizzaForno)가 고품질 피자를 24시간 구워내며 2024년 상반기 동안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유타, 캘리포니아, 델라웨어, 뉴욕, 플로리다, 메릴랜드 등 6개 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성장 전략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또한 미시간 전역에서도 상당한 확장이 이루어졌다. 올해 39개의 신규 매장이 전국에 오픈되어, 2023년 상반기 동안의 빠른 확장 성과에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미국 내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 외에도 멕시코로의  확장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미 20개 매장을 확보하고 가까운 미래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피자 자판기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8개의 신규 매장이 설치되었고 연말까지 더 많은 매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인 레스 톰린(Les Tomlin)은 " 2024년 상반기에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놀라운 새로운 고지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혁신적인 자판기는 야심찬 경로를 설정하고 있으며,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의 적응 가능한 모델은 판매자들이 주요 위치를 확보하고 급변하는 외식 산업의 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하였다.

2024년 시작 이후,  미국 내에서 39개의 매장을 배정하며 상당한 성장을 이루었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피자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인 멕시코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매장부터 시작하여 로스카보스, 칸쿤, 푸에르토 바야르타, 몬테레이, 푸에블라, 과달라하라 등 주요 도시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2028년까지 25,000개의 운영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캠퍼스 및 기타 비전통적인 장소로의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자  앱을 통해 사용자는 재고를 쉽게 확인하고 주문하며 픽업을 예약할 수 있다.

 2018년 캐나다 기업가인 윌리엄 모이어(William Moyer)와 레스 톰린(Les Tomlin)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북미 유일의 자동화 피자 가게로, 5분 이내에 고품질 피자를 제공한다.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고급 재료로 만든 다양한 피자를 제공한다. 프랑스의 ADIAL에서 인기를 끌었던 기술을 활용하여   이미 유럽에서 2,200개의 운영 매장을 보유한 검증된 푸드 테크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구축하였다.